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저를 발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강부터 왠만한 수업은 다 들어보았지만 이런 강의는 정말 처음입니다. 물론 그 선생님들도 잘 가르치고 전달력도 좋지만, 뭔가 그때 뿐이라는 느낌과 다시 제 모습처럼 풀고 있었습니다. 그냥 언어라는 것이 원래 이런 것이구나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언어본성은 정말 언어학과 논리학으로 무장하여 다음에는 반드시 이렇게 풀어야겠구나 이걸 잘봐야겠구나, 모든 것이 수학적으로 딱 떨어지게 풀리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예전에는 국어랑 영어는 컨디션과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영어만 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