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능 직전에 선생님을 알게 되어, 수강을 못한 것에 한탄만 하고 수능을 쳤습니다. 그리고 반수를 하게 되면서, 수능 때 1점 차이로 3등급 받은 터라 신청해서 완강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유튜브만 보고도 영어에 대한 사고가 완전히 바뀌었고, 아쉬움만 남긴 채 수능을 쳤지만, 이제 그렇게 원하던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제 소원을 푼 동시에 1등급이라는 완벽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언어형식이라는 것을 완전히 느끼게 되었고, 이것을 모르고 수능을 친 제 자신이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작년에 힘들었던 지문들이 형식을 알고 난 후 1-2분 안으로 완벽히 눈에 펼쳐지게 되었고, 이번 9평 드디어 1등급을 쟁취했습니다. 이제 수능에서는 100점 반드시 받아오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