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포이트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영어 지문을 읽을때, 전체적인 글의 흐름의 틀을 잡을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지문의 흐름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동일성인지 차이성인지를 생각하고 글을 읽을때와 그렇치 않았을 때의 글읽기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이런 틀은 한글 지문을 읽을 때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큰틀에서의 글을 읽고 문맥을 파악하는 것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배운 내용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글을 분석해내는 질적인 측면 뿐아니라, 속도도 많이 향상될 것 같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베스트 후기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