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소재 대학 영교과출신, 입시학원 영어강사입니다. 제가 그 제대로 지시어의 쓰임도 교육받지 못하고 가르치던 그런 부끄러운 교육자 입니다. 제가 갈증을 느끼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한건, 이미 2등급 안정권을 맞거나 간신히 1등급을 맞는 아이들을 1등급 안정권이 되게 하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시점부터인것 같습니다. 제 교육방식에 변화를 줘야한다는것과 저의 해석실력만으로는 2등급 아이들을 더 위로 올리는게 한계가 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후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들었으며 이제는 1등급 안정권에 대한 갈증이 해결되기 시작했고, 실력이 많이 부족한 3,4등급 학생들에게도 자신감과 더불어 성적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더 나은 강의력으로 저의 소중한 학생들에게 실력있는 선생님으로 남도록 애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