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수능을 보고 한의대를 준비하면서 다시 수능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항상 변수없이 1등급을 받아왔었던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최근의 수능 문제를 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영어에 대한 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던 상태였구요 ㅠㅠ 시중에 유명하다는 강사들의 강의를 들어보았으나 제가 원하는 방식의, 단순 해석에 의존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답을 골라낼 수 있는 그런 방식의 강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한의대 입시 커뮤니티에서 선생님 추천을 받고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 김광진 선생님의 방식이 바로 제가 원하던 것이었습니다. 실제 수능장에서 변수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 방식이었습니다. 역시나 수강해 본 결과 최고입니다! 수능 때까지 변수없는 1등급을 향해 선생님과 함께 달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