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매한 영어실력의 n수생입니다.우연히 지인 추천으로 선생님 강의를 알게되었습니다.커리큘럼을 쫙 돌아보다가 순서삽입에서 항상 점수가 많이 나가서 언어본성부터 빠르게 듣고싶었는데 마침 교재가 품절인 상태였습니다.QnA에 어떻게하면 좋을지 글을 남겼는데 선생님의 추천으로 브릿지포인트부터 듣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지면 브릿지부터 듣기 시작한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n수생이다보니 수험생이라면 모두 알만한 선생님들부터 2타, 3타,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인기있고 좋다는 강의는 다 수강했지만 제 영어 실력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그냥 그렇게 읽고 푸는 과목인줄 알았습니다...! 첫 문장 붙여읽어라.. 유기적으로 읽어라.. 단어 많이 외워라..그런데 브릿지포인트 1강부터 느낌이 왔습니다.'아.. 이번엔 다르다. 드디어 찾았다..!'그동안은 문제를 풀 때 주어진 텍스트 잘 읽고,, 선지 잘 고르고,, (너무 당연한 말) 이게 다였는데 이제 글이 어떻게 쓰였는지 구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두세문장만 읽어도 이 글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예측이 되니까 정확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대의파악이 탄탄해지니 뒤에 어려운 유형 지문을 풀 시간도 많이 확보할 수 있을거같고, 시작부터 치고 나간다는 느낌이 들어 자신감 있게 시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후속 강좌도 열심히 듣고 꼭 수능때는 100점 받겠습니다.선생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지금처럼 멋진 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