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부분이 좋다고 스스로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컨디션에 따라 받는 점수 격차가 커지고 7모 때 완전히 무너지면서 뭔가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인강에서 모든 커리를 따라가기는 인강수랑 강의시간이 너무 많아 좀 벅차다고 생각하던 찰나,우연히 커뮤에서 글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홀린듯 강의 신청을 하고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으로 문장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나름 이렇게 저렇게 해석을 해도 명쾌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고 있어서 그 부분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남은 커리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