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4등급이 육사 최초합하고 이제 2차 준비합니다2차 결정 후 선생님부터 생각이 났습니다영어만 올리면 모든 것이 될 것 같았지만 작년 69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생각지도 못한 대학을 다니다가 부모님 몰래 6월부터 반수시작,알바비로 선생님 풀커리를 타면서 정말 노력했고,2달만에 영어가 완전히 물 오르면서 고득점 확보,추정 커트라인보다 50점 이상 높게 최초합 할 수 있었습니다1차 합격 발표 후 어머니 직장으로 20분간 달려가서 펑펑 울었습니다이제는 부모님 허락 받고 알바도 마무리하고 2차준비와 수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스페셜 트레이닝 코어도 어머니께서 결제해주셨습니다ㅎ)정말 선생님의 모든 강의들은 감으로 얻는 애매한 답이 아닌근거를 통한 100프로 확신을 갖게 해주는 강의입니다교재를 구성하고 있는 문제들 또한 어떤 타 문제집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양질이며한 강 한 강 끝날 때마다 감격받아 선생님께 혼잣말로 감사하다고 말합니다강의가 과학적이면서 동시에 예술적입니다다른 모든 부분에도 적용해 보고 싶을 정도로“아하”를 느끼게 해주는 차원이 다른 강의입니다특히 모두가 역대급이라 했던 사관학교 영어시험 때 그 힘은 어마어마했습니다!!선생님께서 말씀하신 might-but 양보-재진술도 순서배열에 바로 나와 웃으면서 풀었습니다1-2달이라도 정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면 무엇이든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선생님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작년 수능 이후 정말 인생에서 쫓겨나는 기분이었지만다시 펜을 잡고 놓지 않았으며, 조금씩 감각이 되살아났고,선생님 강의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1차 합격, 그리고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신 김광진 선생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