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시를 시작하며 선생님께 확실히 배워둔 뒤로 영어는 더 부족한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을 마련해줄만큼 믿음직한 과목이 되었어요!!! 오답률 1-5위 중 무려 4개나 맞추고 쉬운 문제에서 실수해서 안정적이지 않은 턱걸이 1등급이 나왔지만 나름 마지막 평가원 시험에서 1등급을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빈칸 3개가 상반부라 어? 싶었지만 아 선생님께 배운 환언이겠구나 싶어서 확신있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입시 시작한 올해 상반기에 갑작스레 공부량과 시간이 늘어서 부담되고 힘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질문 게시판에 이름 불러주시면서 하나하나 답변해주시고, 가끔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해주셔서 더 열심히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들도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