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감으로만 찍다가 결국은 시험 때마다 매번 70점대에 머물렀고 영어 과외며 인강이며 이것저것 다하다가 김광진 선생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한 강의들 모두 완강하고 영어도 역시 언어구나! 메커니즘이 전부 다 정해져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첫 문장보고 해석 안되면 그냥 그대로 밑에 문장, 밑에 문장..주르르 넘어가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서 왔다갔다하다가 결국은 시간이 부족해서 감으로 찍던 제가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95점 1등급을 받았습니다. 채점하고 울뻔했어요ㅠㅠ 예전만 하더라도 영어는 내가 부족한 걸 알기 때문에 시험보는 것 자체도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영어가 제 경쟁력, 자신감이 되어서 영어 시험만 기다려 지네요^^ 이 모든 것이 어디에도 없던 강의 해주시는 김광진 선생님 덕분입니다ㅎㅎ 제가 이제 고3이 된 상황에서 이렇게 인강 해주셔서, 그리고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파이널과 함께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