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때는 선생님을 너무 늦게 알아 파이널도 바로 다 마감되고 유튜브만 아쉽게 봤습니다. 올해 반수를 시작하고 선생님의 강의를 꼭 수강해야만 할 것 같아 처음으로 코어를 신청하고 왜 이제서야 들었지? 감탄하면서 완강했고, 이제 고대하고 기다리던 파이널 개강대기 중입니다!! 반수를 8월에 결정해서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하진 못했지만 늦게 시작한만큼 더 간절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마지막이 될 이번 수능은 반드시 영어 3등급의 벽을 깨고 1등급 받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게시판에 올리는 수업 내용 질문들에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수능 전까지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