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텐 강의를 먼저 듣고나서 광진쌤의 브릿지 포인트 강의가 있다는 것을 강의 내에서 알게되었고 어떤 설명을 해주시는지 궁금하여 바로 수강했습니다. 역시는 역시다! 저는 이런 포인트가 있는 줄도 모르고 문제를 풀었던 지난 날들이 많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알게 되었고 넓어진 시야로 문제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함께 했습니다. 모두 광진쌤 덕분입니다. 플마동차 단어들을 그저 뜻만 알던 제가 사고의 확장으로 드디어 저의 차이성을 만들어 내는 그 느낌 정말 짜릿했습니다. 공부로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다니 정말 황홀했구요.그리고 인문학을 사랑하시는 모습도 참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수능 끝나고 바스키아 전시에 갈 겁니다. 가서 광진쌤이 계신가 둘러보며 기쁜 마음으로 감상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