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본성 강의를 들은지는 꽤 되었지만 이제 후기를 남기네요. 강의를 들었을 때의 그 멋진 충격은 정말 제 인생에 한 획을 그을 정도였습니다. 그 때부터 지문을 보면 언어학적 키를 잡아내는 재미를 느끼고 영어지문을 적극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처음부터 브릿지를 봤어야 했는데 언어본성을 본 것이 다소 후회스럽긴 합니다만, 이것도 광진쌤 강의를 진가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하나하나 한강의 한강의 곱씹어가며 복습했습니다.광진쌤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고 계시는 수험생 분이 있으시다면, 저는 브릿지부터 차근차근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내가 공부해 온 것에 체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나를 올바르게 잡아주니까요. 언어본성은 제게 세계최고의 강의입니다~ 광진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