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년내내 기출문제집 모의고사를 아무리 풀어봐도모두 2~3등급이 나왔었어요.상상도 못해봤습니다.영어1등급은 모의고사를 아무리 많이 풀어봐도 안 나왔었거든요.내신하느라 완강하지 못했던 구문해석강의를 재수강해서 다시 처음부터 달렸습니다파이널까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쌤이랑 함께 한 파이널 모의고사에서도 마지막까지 1등급이 뜨지 않았습니다.그래도 끝까지 부족한 점 복습하고 보완하고 행동루틴 정리하고 산책까지 모두 실천했습니다.영어 듣기가 끝나고 문제 풀 때마다 쌤 말투 따라하면서 풀었습니다.쌤이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것들 다 제 것으로 최대한 만들었고 그대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마지막 고민하다가 찍은 거 하나 빼고가채점 결과 90점 or 93점 찍은 것 같습니다.덕분에 최저가 딱 맞아서 오늘 의과대 논술까지 잘 치르고 왔습니다.제게 수능영어라는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려주신 선생님 덕분에 색을 잘 칠 할수 있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하고 선생님의 앞날에도 빛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