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본 수능, 3등급에서 97점 1등급!!저는 2022년에 수능을 치르고 오랜만에 다시 도전한 N수생입니다.당시 영어는 못해도 2등급 선에서 오가다가, 정작 본시험에서 3등급을 받아 크게 좌절했어요. 그 이후로 영어는 손도 안 댔는데, 이번 수능을 앞두고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선생님 강의를 시작했습니다.강의가 앞에 마감되어서 재입고 되었을 때 리포, 브릿지부터 (지금 2&1 SOURCE?) 커리를 따라가며 정말 ‘영어가 다시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문장을 ‘이해’하면서 읽는 감각이 생기고, 글이 구조적으로 잡히니까 모의고사 점수가 단숨에 오르더군요. 9월 평가원에서 드디어 95점을 받았고, 파이널 실모와 해설강의를 병행하면서 수능 본시험에서 97점, 완벽한 1등급을 받았습니다.특히 기억에 남는 건 선생님께서 “올해는 빈칸에서 부정문, 그리고 순서·삽입에서 연결어 주어동일이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던 부분이에요. 정말 그대로 나와서 놀랐습니다. 37번 순서는 진짜 20초도 안 걸린 것 같아요. 강의에서 늘 다뤘던 문장 구조와 논리 패턴도 그대로 수능에 적용되어, 시험장에서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3등급에서 손도 안 대던 과목이 97점으로 끝났다는 게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늦게 시작했지만, 진심으로 “김광진 영어라서 가능했다”고 느꼈습니다.앞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선생님 커리를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단순히 영어라는 과목뿐만 아니라 삶을 배울 수 있어 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모든 것은 선생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