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과목 중에서 항상 불안했던 과목이 바로 영어입니다. 저도 공부할 때마다 실수로 틀리거나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어떡하면 좋을지 저도 모르게 불안해 하던 도중 우연히 쌤 영상을 보게 되었고 작년 평가원 기출 푸는 모습을 보니 정말 깔끔하고 완벽하게 푸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당시 운 좋으면 2, 못나오면 4까지 나오던 실력이었지만 의심의 여지없이 선생님 커리에 탑승하여 9평부터 이번 수능까지 당당하게 1등급 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그 이외에 공부 관련된 팁도 타과목에 매우 도움이 되었구요! 선생님 영어커리처럼 국,수도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를 부여해주신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저는 사탐런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낮은 점수를 받아서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매 순간이 중요하고 영어 성적 올렸던 방식 그대로 끝까지 열심히 해서 모두 1등급을 받고자 합니다! 커리 탑승대기 중입니다!ps. 2&1 SOURCE가 리포랑 브릿지의 합작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데 정말 기대됩니다. 기념해서 리포랑 브릿지 사진으로 성적표 같이 찍어 봤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