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2등급의 벽을 넘어서, 안정적인 1등급까지 (약대합격)저는 늘 영어가 2-3등급에서 맴돌던 학생이었습니다.문장을 정확히 이해하기보다는, 느낌과 해석으로 문제를 맞히는 식의 공부를 반복하다 보니 영어가 늘 애매하고 부담스러운 과목으로 느껴졌어요.내신기간이 끝나고 수능최저 최소 3합 6이 필요한 상황에서국수탐 모두 2-3등급 대라 영어 1이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그러다 우연히 광진쌤 유튜브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문제마다 왜 그 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아, 꾸준히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이런 기준으로 문제를 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이제는 글을 억지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형식과 구조, 그리고 글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그 과정에서 영어가 점점 재미있어졌고, 지문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광진쌤 강의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정말 한 번만이라도 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영어를 바라보는 기준 자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반년 동안 아낌없이 가르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친한 친구가 최저 미충족으로 수시에 탈락해 힘겹게 정시지원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저 역시 선생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면 똑같았을 건데... 너무 감사드려요.수업 중에 해주셨던 말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었고,그 덕분에 목표하던 학과에 진학해 제가 그려왔던 미래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앞으로도 유튜브도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