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문제 풀이 강의는 영어에 벽을 느껴 3~4등급에 머물렀던 저에게 있어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영어 시간만큼은 나무 닭이 되어, 영어 시험지를 '압도'해 고3 인생 처음, 수능 처음으로 1등급 95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비록 다른 과목의 점수가 좋지 않아 최저를 모든 학교엔 맞추지 못했지만, 첫 수능에서 의미 있는 시험을 치룬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광진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