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단 한 달 만에 9모 4등급이었던 저는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고3 6모 3등급 후반, 9모 4등급 초반. 평가원 시험에서 2등급도 맞지 못했지만, FINAL1 강의 수강만을 통해 수능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소위 1타라 불리는 대성과 메가의 영어 선생님들의 강의를 많이 들어봤지만, 항상 애매모호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논리적이고 명확한 김광진 선생님의 강의는 수능 영어에 있어 절대적 위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의대라는 목표를 위해 1년을 더 공부하게 되었지만 수능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명확한 논리를 선사해주신 김광진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개강하는 언어의 본성부터 FINAl까지 23수능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