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 주변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영어모지리였는데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하면서언어본성 다 들으니까 갑자기 영어가 읽혀...글자가 아니라 정보로 내용이 들어오네...기이하구만...주제제목 1234는 이전에 들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고 모르면 ?표시하고 그냥 넘어가고또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한것중에 하나정도는 ! 뽑고 넘어가고또또 가벼운 마음으로 2번째 ! 뽑고 이런식으로복습했고 (내가 이지문 씹어먹겠다!!! 느낌아니고 하루에'!'하나만 뽑아도 기특허네~ 하는 마음으로)그러다가 코로나 걸려서 방에서1주일 동안언어본성 '순서 삽입 빈칸 '까지 미리풀고 > 듣고 > 정리하고(이해못해도 그냥 정리) > 눈에 보이면 읽고이렇게 했는데 갑자기 글이 확 읽히네...글의 경중이 보인다!!영어는 싫어하지만 광진쌤의 마인드가 마음에 들어서 듣기 시작했는데영어가 읽히니까 너무 신기하네.이제 밑줄의미랑 요약 들을건데그냥 너무 신기해서모르는 단어가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글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알겠어서...굳이 굳이 어려운 말을 사용해서 지식을 전하려는 글인 줄로만 알았는데지문이 구구절절 다 맞는 세상의 지혜를 전해주는 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그게 참 너무 신기해서...일기같은 후기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