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치고 피곤해서 바로 잤는데 일어나자마자 선생님 생각나서 후기 써요ㅎ정말 열심히 따라가긴 했는데, 30점이나 가까이 오를 줄은 몰랐네요;;처음에 노베이스라서 단어랑 해석연습한다고 시간이 좀 걸릴 뿐 거의 모든 게 이해가 다 되는 강의였어요.그만큼 문장을 바라보는 방법과 해결방식 등 핵심만 콕 짚어서 알려주는 강의라고 생각해요.처음에는 단어장만 그냥 계속 보자는 마음과 인강까지 들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었는데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공부하는 태도와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시야가 생기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물론 스스로 하는 복습하고 체화하는 과정 역시 가장 중요하구요.매 강의마다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져서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었네요!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수능날 1 찍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