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작년 수강생으로서 코어 강의는 혁명입니다."저는 작년 6평 전까지 풀었던 모든 영어 모의고사에서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었고, 제 영어 실력이 나쁘지 않다고 항상 자부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언어본성 강의를 듣고 복습하면서 영어는 유지만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작년 6평 때 글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언어본성에서 배운 '평가원의' 형식이 적용도 안되는 것 같아서 시험치면서 꽤나 당황했고, 인생 처음으로 2등급을 받았으며, 9평 때는 3등급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때 저를 끌어준 것이 코어 강의입니다.저는 수능날 결국 1등급을 받았고, 9모 이후부터 수능날까지 한 영어공부는 코어강좌 수강&복습, 파이널강좌 수강&복습, 그리고 실전모의고사 (메가*** QU** 10회, 더프*** 7회) 17회뿐이었습니다. 별로 공부한 것도 없는 것 같은 제가 수능날 1등급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 저는 코어 강좌에서 배운, 그리고 함께 완성한 "수능지도"가 그 답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코어 강좌와 파이널 강좌를 틈틈이 복습하면서 몇 번 문제에 어떤 내용의 글이 나왔고, 답을 도출할 때 사용되는 형식은 뭐였는지 모두 기억날 만큼 반복했고, 수능 시험장에서는 퍼즐을 맞추는 기분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해석을 하면서 글의 흐름은 따라갔지만, 제 머릿속에는 6평과 9평 때 그 자리에 어떤 형식으로 답을 도출했는지가 들어있었기 때문에 읽을 때 그 형식들이 눈에 확확 들어왔습니다. 글의 내용? 어려웠죠. 하지만 익숙했습니다. 2달동안 그것만 공부했으니까요.올해 6평, 9평. 성적이 안나와서 불안하신가요? 코어 강의 듣고 복습복습복습하세요. 3등급도 수능날 1등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영어는 광진쌤 커리큘럼밖에 안 따라갑니다. 작년에 '기적'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올해도 믿고 듣습니다.한 번 갔던 사람들이 다시 찾는 곳이 진정한 맛집이라고 하죠. 똑같습니다. 광진쌤과 수강 후기들을 믿고 광진쌤 커리큘럼 따라오시면 되고, 그 광진쌤 커리큘럼의 핵심이 바로 코어 강의입니다. 딱 제가 했던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수능날 영어 시험지에서 익숙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