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제 뇌를 조작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이번 사설모고에서 처음으로 시간이 남았습니다. 맨날 시간없어서 제대로 풀지 못했던 빈칸문제까지 연속으로 계속 맞췄습니다. 순간 광진쌤이 제 머리속에 들어와서 답을 부르고 나가시는 기분이었어요. 3강까지만 들었는데도 시험을 대하는 태도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김광진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