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 다니는 과보다 제 꿈에 더 맞는 과를 가고 싶어서 군수를 4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군대 안에 있다보니 잘 되어가고 있는지는 느껴지지 않지만,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노베이스였던 제가 이해가 되고 있는걸 느끼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와 책을 사려했을 때 군인들에게는 조금 힘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도 느꼈습니다. 일단 재입고 연락을 신청했는데 군인들은 17시 30분부터 길어봐야 21시정도까지밖에 되지 않기에 한달 넘는 시간동안 재입고 연락을 받았지만 또 재입고만 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그래도 재미있는 인강에 열심히 흥미를 느끼며 듣고 있습니다! 군수 성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