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법과 지시어가 다른 커리로 빠져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이번 해석설계 커리는 사실상 완성형에 가까울 정도로 명쾌하고 깔끔하네요. 특히 이론의 설명 필기 보강과 그에 따른 예문의 해석을 예전처럼 교재 뒤에 따로 기재해 놓지 않고 같이 병기하니, 선생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빠르게 이해하고 관련된 필기도 직관적으로 적을 수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건의 사항 = 구동사 파트도 차후 커리에 반영하여 특강의 형태라도 좋으니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