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단어는 아는 편인데 왜 해석을 하면 뭔가 이상하지?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래서 빈번하게 답을 고를 때 결국 단어를 짜맞춰 이상하게 해석한걸 토대로 약간 감으로 푸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리얼포스티즘 수업을 듣고나니 해석에 대해 눈이 떠진 기분이에요. 단어는 원래 많이 아는데 왜 해석을 안될까(?) 이게 평생 제 난제 일줄 알았는데 특히 전치사 수업때 이게 거의 완전히 해소되는 기분이 들며 아주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 조기교육으로 단어는 꽤 아는편인데 이상하게 문장해석을 하면 아 뭔가 조합했는데 이상하지?? 하는 분들 꼭 듣기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