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수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선생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왜 후기에 칭찬밖에 없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1강부터 여타 강의들이랑 확실히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가끔씩 언어학의 내용을 끌어와서 설명할 때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전혀 몰랐던 형식들과 메커니즘들을 많이 알게 됐습니다. 몇몇 유형은 최근 대세가 무엇인지까지 알게 됐습니다. 수능의 본질을 꿰뚫는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왜 이런 식으로 가르쳐주시는 분이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놀랍습니다..진짜 단어 보고 선생님 강의만 복습해도 무적이 될 것 같아요. 수능영어의 한 줄기 빛....진짜 인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